군인 월급 공제 금액 변경 어떻게 하나요? 현역 군인입니다. 주택청약을 입대 후 가입해 중앙공제로 신청해서 진행하던 중

군인 월급 공제 금액 변경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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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입니다. 주택청약을 입대 후 가입해 중앙공제로 신청해서 진행하던 중 주택청약을 청년드림주택청약으로 교체하면서 기존 청약 계좌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앙공제는 여전히 진행되어 이번 달 월급에서 항상 청약으로 빠지던 금액이 공제된 상태입니다.공제된 금액은 다시 반환이 되는지?중앙 공제 변경은 어떻게 신청하는지?(국군재정단 전화 가능 시간이 17시 반까지라 폰 분출 받으면 못하는 상황)

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현역 군인 월급 공제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 안타깝습니다.

주택청약 상품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공제 금액 반환 및 중앙공제 변경 신청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공제된 금액 (약정된 금액)의 반환 여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제된 금액은 대부분 반환되지만, 처리 기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공제 발생: 이번 달 월급에서 기존 계좌로의 공제 금액이 국군재정단 급여 시스템을 통해 지급되었습니다.

  2. 반환 처리: 기존 청약 계좌가 해지되어 **'유효하지 않은 계좌'**로 판단되면, 해당 금액은 금융기관(은행)에서 수납을 거부하고 국군재정단 급여 시스템으로 다시 반환됩니다.

  3. 재지급: 재정단 시스템으로 반환된 금액은 다음 달 급여일에 합산되어 지급되거나, 별도의 환급 절차를 거쳐 질문자님의 급여 계좌로 입금됩니다.

  • 소요 기간: 일반적으로 급여 지급 후 은행 및 재정단 간의 정산 과정을 거치므로, 2~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조치: 정확한 반환 일자 및 금액 확인을 위해 부대 행정보급관이나 재정담당관을 통해 재정단에 반환 예정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2. 중앙공제 변경/해지 신청 방법 (국군재정단 전화 불가 시)

현역 군인의 급여 공제 관련 업무는 부대 재정담당관 또는 행정보급관을 통해 국군재정관리단에 요청하는 것이 공식적인 절차입니다. 폰 반납 시간 때문에 직접 전화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시므로, 아래 단계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릅니다.

즉각적인 조치 및 신청 절차

  1. 부대 내 담당자에게 보고 및 요청

  • 가장 먼저 부대의 행정보급관 또는 재정담당관에게 현 상황을 보고합니다.

  • **"기존 주택청약 계좌가 해지되었으나, 중앙공제가 계속되고 있으니 해당 공제를 즉시 해지해 달라"**고 명확히 요청해야 합니다.

  1. 필수 서류 제출: 급여 공제 변경/해지 신청서

  • 담당자에게 '군인 급여공제(징수) 변경/해지 신청서' 양식을 요청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 신청서에 기존 청약 항목에 대한 **'해지'**를 표기하고 서명합니다.

  • (선택) 만약 청년드림 주택청약을 새로 중앙 공제하고 싶다면, 새로운 청약 계좌 정보를 기재하여 **'신규 등록'**도 함께 요청할 수 있습니다.

  1. 신청 마감일 확인

  • 매월 월급 공제 변경 마감일은 보통 월 중순경(10일~20일 사이)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음 달 월급에도 공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빨리 담당자에게 서류를 제출하고 국군재정단 시스템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재정단 직접 통화가 필요한 경우의 대비책

  • 담당자 대리 통화 요청: 직접 통화가 어렵다면, 주간 업무 시간 내에 행정보급관 또는 재정담당관에게 재정단에 대리 문의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 공용 전화 이용 문의: 혹시 부대 내 행정반이나 당직실의 유선전화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17:30 이전)에 재정단에 문의할 수 있는지 담당 간부에게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달에 해지 신청을 완료하여 다음 달 급여에 잘못 공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담당 간부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 채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피빈 콩은 모두 이웃을 위해 기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