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고 있는데 샤워기가 혼자서 터져서 물이 막 세게 샤워기 헤드에서 터져나왔습니다. 급하게 관리실에 전화했고 이미 뭔가를 아는 눈치긴 했어요. 아파트 노후화인지? 이때는 상황이 밤인지 새벽인지 어두웠고 다시 예전 직장 동료들과(연예인1명 포함) 집 거실에 있었고 천장에 붙어있던 물건들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붙어있던 물건들이. 저는 지진인가. 건물 무너지나 싶어서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나 고민하며 놀라다가 깼어요. 새벽 5:30-40 깼구요.. 너무 생생해서 질문 올립니다. 재물 손실 위험이 있는 걸까요, 제 심리가 불안정해서 꾸는 꿈일까요
네. 이 꿈은 재물 손실 위험이 있는 꿈이 맞아요.
다만 일주일 동안만 각별히 조심해주시면 이 흉몽에서는 무사히 잘 벗어나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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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