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숙소를 운영 중이며 2025년 11월 16일 게스트 체크인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하였습니다. 예약 확정 후 에어비앤비 시스템을 통해 자동 발송되는 안내 메시지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었고, 2년간 숙소 호실은 수동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체크인은 오후 3시이지만, 게스트가 미리 짐을 보관해줄것을 요청하였으나, 당일 체크아웃하는 다른 게스트가 있기때문에 "601호 앞에 짐놔주시면됩니다. 현재 다른 게스트분있으시니 절대 체크인하시면 안됩니다."라고 전달했습니다.게스트분께서 문앞에 두고가면 될까요?라고 재차 질문하셔서 "네 청소끝나면, 저희가 짐 안으로 옮기겠습니다."라고 답변드렸습니다.저녁 6시 30분경 게스트가 숙소 호실이 어디냐고 메시지상으로 질문했지만, 취침중으로 1시간 뒤에 답변했고, CCTV상으로 처음 건물에 도착후 601호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1층으로 내려간뒤 20분뒤에 다시 6층에 올라오셔서 도어락 입력후 입실 하셨습니다. 이과정에서 게스트는 호실 안내를 못받았다고 주장합니다. 17일 오전 공유숙박 중개업 에어비앤비에서는 적합하게 고지했다고 판단된다고 통지받았습니다.그리고 입실뒤 TV시청불가 / 보일러사용불가를 추가적 불만사항제기 하며 숙박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액환불요청 -> TV를 제공했고 OTT시청가능하다고 했고 일반 유선방송 제공한다고 고지한적 없음 본인소유 다른 숙소에서는 유선방송 제공시에 실제로 안내페이지에 OTT와 유선방송 제공한다고 적어뒀습니다. 그리고 17일 오전 확인결과 보일러 이상없음보일러사용도 불가하다고 하고 게스트 의견으로는 모텔 대실이 더 좋은판단이라고 언급하였기에, 전액환불해줄테니 지금 퇴실하라고 요청했습니다.게스트 답변 지금 나가라고 할거면, 내일 경찰서 가겠다라고 했으며, 게스트는 대리예약자 이며, 실이용자는 가족이며, 17일 오전8시경 퇴실저는 이게 협박성으로 인식되며. 그리고 보일러 사용불가도 허위였습니다. 법적조치가 가능한 부분이있을까요?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