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옛날에 살아오거나 경험한 방식을 가지고 20~30대 청년들에게 가르치거나 주입시키려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설령 어지간히 현명한 어른들 조차요.게다가 청년들의 상황과 사정을 다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조언해준다거나 가르치려고만 하려는 경향이나...그리고 어른들 대부분이 청년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하는 얘기들이 많기도 하지 않아요?
많습니다. 자기가 정답인 양 얘기하는데 100% 정답은 아닙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