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otp 로그인 제가 원래 그냥 otp로 바로 바이낸스를 로그인 할 수 있었는데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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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에서는 ‘바이낸스 계정 복구(2FA Reset)’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은 OTP가 사라지고 ‘보안키(Security Key, USB 인증)’만 남은 경우인데, 이 경우 사용자가 직접 OTP로 다시 로그인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반드시 바이낸스의 ‘2단계 인증 초기화(Reset 2FA)’ 절차를 진행해야만 로그인 복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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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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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 바이낸스는 보안강화 정책 때문에 일부 계정에서 자동으로 “WebAuthn 보안키(USB Security Key)”가 기본 인증 방식으로 고정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다음 경우에 OTP가 사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 - 예전에 실험적으로 보안키(WebAuthn) 를 추가했다가 삭제하지 않은 계정

• - 브라우저/디바이스 동기화 오류

• - FIDO / Passkey 자동 활성화

• - 구버전 OTP 설정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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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OTP 자체가 계정에서 사라져서 로그인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유일한 해결책은 바이낸스가 계정의 2FA 인증 전체를 초기화해주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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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 방법] 바이낸스에 2FA 초기화(Reset 2FA)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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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 안되기 때문에 아래 절차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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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그인 화면에서 "Can't access your account?" 클릭

(한글 앱의 경우: “계정 접근 불가”)

➡ OTP / 보안키 분실 절차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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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ecurity verification unavailable" → "Reset 2FA" 선택

바이낸스가 요구하는 절차는 다음 순서입니다.

1. - 계정 이메일 인증

2. - 등록된 휴대폰 번호 인증 (있으면)

3. - 신분증 재인증(KYC)

4. - 얼굴 인증(라이브니스 체크)

5. - 계정 소유권 확인 질문(입금 내역 / 출금 내역 등 일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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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FA 초기화가 승인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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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등록된 USB 보안키는 삭제되고 OTP를 새롭게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열립니다.

즉, 초기화 이후에 OTP를 다시 설정하면 예전처럼 OTP 로그인 복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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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낸스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답이 없다” → 이것이 핵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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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계정 보안 관련 요청 중

“로그인 불가 + OTP 분실 + 보안키만 남은 상태”는 무조건 자동 셀프 복구 절차로만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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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원팀이 수동으로 해결해주는 유형이 아니라 반드시 위 복구 절차를 본인이 직접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객센터가 안내를 못한 것이 아니라 원래 정책상 수동 처리가 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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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가 팁 – 복구가 잘 안 되는 사용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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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이면 복구 신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1. - 입금·출금 내역을 정확히 모를 때

2. → 가능한 모든 정보를 최대한 입력해야 승인됨

3. - 신분증 사진·얼굴 인증 불일치

4. -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또는 휴대폰 번호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경우

5. - VPN 사용 (거절 사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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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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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OTP로 로그인하는 방법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며, ‘2FA 초기화(Reset 2FA)’ 절차를 거쳐야만 계정 복구가 가능합니다.

절차가 완료되면 OTP를 다시 등록할 수 있어 기존 방식으로 정상 로그인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