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2학생인데요 제가 원래 어렸을 땐 잠이 엄청 없었거든요 근데 작년 겨울 때 부터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진짜 15시간 이상 자도 너무너무 피곤하고 이것 때문에 지각을 너무 많이 해서 고민이에요 알람을 듣긴 듣는데 듣고 한 10초뒤에 다시 너무 피곤해져서 그냥 계속 자요..그래서 미인정 결석도 많이 하고 이것 때문에 부모님이랑 거의 맨날 싸워요 저번에 엄마랑 갑상선 기능저하 검사를 받으러 가긴 했는데 엄마가 검사 결과는 안 말해주시고 빈혈만 있다고 하셔서 갑상선 기능 저하는 아닌 거 같아요.....어떡하죠 저도 너무 답답해요
기면증에 걸린 것으로 보여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